물론 판사니까 나보다 법을 더 잘 알 것이다.
단지 무지한 평민이 믿고 있는 법의 정의를 말하자면,
"범죄자의 인권이 지켜져야 할 곳은 감옥"
이라는 것이다.
범죄자의 인권을 지켜주는 것은 판사가 아니다.
범죄자가 행복을 추구해야 할 곳도 사회가 아니다.
차마 녹취록을 끝까지 보지도 못했다.
피해자에게 전혀 어떤 사죄도 반성도 보이지 않은 인간을 의사되라 선처라...
차마 판사에게 밉보일까 더 심한 말은 못하겠고,
시절이 하수상해서 판사 볼 일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살인범은 어떻게 처벌하는가 의심스럽다.
직장도 잃고 몇 년을 가족과 떨어져 교도소에서 지내야 하는데.
이래서 헬조선이다. 지옥은 멀리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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