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공포를 회피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살기 위해 공포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테러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
너무나 어이없는 말을 너무나 당연하게 한다.
국민이 병신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속아넘어간다.
야당 - 특히 더민주와 그 가운데서도 정의당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
인간은 누구나 지혜로울 수 있다. 용감할 수 있다. 단지 게으를 뿐이다.
나도 게으르다.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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