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나 설비투자에 신경쓰기보다 오로지 인건비 어떻게 하면 아낄까만 걱정한다.
경쟁력은 기술이다. 남들보다 다만 100만분의 1걸음이라도 앞서는 것이 바로 경쟁력이다.
사내유보금 쌓아두고 골목상권 노리며 노동자 임금 깎을 고민만 한다.
한국기업의 경쟁력이 나아질 수 없는 이유다.
정부에서 말한다. 경쟁이 곧 경쟁력이다. 그래서 기업들은 국내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가.
온실에서 자란 화초는 온실을 나가면 죽는다.
때로 죽어야 사는 경우가 있음을 알게 된다.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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