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모연과 결혼을 앞두고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지키기 위해 유시진은 전역계를 내고 경호원에 자원한다. 국제적인 음모까지 개입된 치열한 대선의 한복판에서 수많은 위험을 넘나들며 돈독해지는 두 사라의 관계...
그냥 이번에 화제가 된 문재인 후보시절 경호원 최영재씨 인터뷰를 보고서 생각났다. 확실히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이런 캐릭터도 있었구나. 난리가 났다. 역시 사람은 잘생기고 볼 일이다. 블로그에는 사진을 올리지 않아도 돼서 다행이다. 빌어먹을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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