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태양의 후예 후속편 예상...

까칠부 2017. 5. 18. 00:16

강모연과 결혼을 앞두고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지키기 위해 유시진은 전역계를 내고 경호원에 자원한다. 국제적인 음모까지 개입된 치열한 대선의 한복판에서 수많은 위험을 넘나들며 돈독해지는 두 사라의 관계...


그냥 이번에 화제가 된 문재인 후보시절 경호원 최영재씨 인터뷰를 보고서 생각났다. 확실히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이런 캐릭터도 있었구나. 난리가 났다. 역시 사람은 잘생기고 볼 일이다. 블로그에는 사진을 올리지 않아도 돼서 다행이다. 빌어먹을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