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지 못하고 다이소에서 저울을 샀다.
그리고 바로 올라갔다.
68킬로그램...
4킬로그램 뺐다. 지난 10월부터.
누구는 2달에 십 몇 킬로도 빼더만,
4달 동안 하루에 1킬로씩 겨우 4킬로 뺀 셈.
뭐 그래도 늘지 않은 게 어디냐.
기념으로 맥주 한 잔.
이제 슬슬 먹을 것 먹어가며 운동해도 될 듯.
한 때는 60킬로 넘은 것으로 충격먹은 적도 있었는데.
암튼 그래도 성공했다.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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