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다이어트와 의지박약...

까칠부 2018. 1. 7. 21:53

오늘 참지 못하고 다이소에서 저울을 샀다.


그리고 바로 올라갔다.


68킬로그램...


4킬로그램 뺐다. 지난 10월부터.


누구는 2달에 십 몇 킬로도 빼더만,


4달 동안 하루에 1킬로씩 겨우 4킬로 뺀 셈.


뭐 그래도 늘지 않은 게 어디냐.


기념으로 맥주 한 잔.


이제 슬슬 먹을 것 먹어가며 운동해도 될 듯.


한 때는 60킬로 넘은 것으로 충격먹은 적도 있었는데.


암튼 그래도 성공했다.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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