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삼스 - 매일매일기다려... 매일매일 기다려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버렸나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하늘을 보며 걸었어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영원한 여행을 떠날 거야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 오래된 음악들 2010.09.05
알려지지 않은 전설 제 6회 강변가요제... 85년 제 6회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곡은 마음과 마음의 "그대 먼 곳에"였다. 그리고 금상을 받은 노래가 어쩌면 "그대 먼 곳에"보다 더 유명할 어우러기의 "밤에 피는 장미". 이 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것이 "민들레 홀씨 되어"를 부른 훗날의 박미경이었다. 참으로 풍성한 결실을 맺은 대회였는데.. 대중음악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