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 프로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마추어도 아니고... 아마추어란 자기만족이다. 프로란 책임이다. 아마추어란 자기가 만족하고자 하는 것이며, 프로란 자기가 내건 이름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다. 아마추어는 즐기고자 하는 것이고 프로란 자기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자 하는 것일 테고. 김태호PD의 글에 따르면 원래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특집의 컨셉.. 연예일반 2010.08.29
무한도전 - 프로레슬링 사태, 오해는 이렇게 커진다! 윤강철 선수가 올린 글을 봤다. 그리고 김태호PD가 올린 글도 봤다. 그리고 한 가지 공통점을 찾아냈다. 초대장을 받기까지 윤강철 선수 자신은 무한도전에 대한 아무 감정이 없었다. 출연료 문제도 일단 돈을 받으면서 해결된 듯하고. 오히려 호감까지 갖고 있었던 모양이다. 문제는 윤강철 선수의 주.. 연예일반 201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