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 아니 하라불패인가? 솔직히 첫부분의 전화통화... 스킵하려 했다. 역시 억지눈물짜기는 내 취향이 아니라... 그런데 그만 보면서 같이 눈물 글썽이고 말았네? 나도 어려서 할머니랑 같이 살았거든. 외할아버지께서 나 국민학교 때 돌아가셨다. 외삼촌도 집을 나가고 해서 어머니께서 외할머니 적적하지 마시라고 나더러 함.. 연예일반 2009.11.07
청춘불패 - 손발이 오그라들다... 순전히 구하라 때문에 본방사수를 했는데... 마지막 전화통화하는 장면에서 애들 울 때 그 생각 들더라. "내가 뭐한다고 이런 거지같은 프로그램에 나와 이 고생 해야 하는데?" 서러운 거지. 말 그대로 이런 거지같은 프로그램에 나와 그 고생을 했으니. 보는 내내 손발이 오그라들어 죽는 줄 알았다. 도.. 연예일반 200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