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 마디 - 선택의 순간, 그들이 지켜야 하는 것들에 대해 쿠킹클래스 강사 최안나(최화정 분)가 중요한 단서를 던져주었다. "왜 그토록 가정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기울였으면서 막상 자신을 지키는 일에는 소홀했나?" 선택의 순간이 온다. 가정인가? 자신인가? 가정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을 위해 가정을 포기할 것인가? 가정.. 드라마 2014.01.08
따뜻한 말 한 마디 - 끝없는 수렁으로, 모두가 불행해지다 차라리 살인자와는 함께 살 수 있다. 아니 함께 살 수 없다. 언제 다른 사람을 죽인 그 손이 자신마저 죽이게 될지 모른다. 이미 한 번 누군가를 죽인 그 손이 자신마저 죽이고야 말 것이다. 불신이야 말로 원초적인 공포를 불러오는 근원일 것이다. 사람에게 내려진 가장 큰 형벌일 것이다.. 드라마 201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