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 이것은 기정역사무협드라마다! 말했듯 원래 이런 드라마였다. 사택적덕(김병기 분)과 사택비(오연수 분)의 음모로 인해 신라의 첩자로 몰려 죽음만을 기다리는 처지가 된 선화황후(신은정 분)와 왕자 의자(아역 최원홍 분)를 구하기 위해 사택비는 직접 비수를 들고, 한편으로 호위무사 무진(차인표 분)을 구하기 위해 무왕(최종환 분.. 드라마 2011.07.27
프레지던트 - 권력의 비정함... 군왕은 무치라 했다. 그리고 무정하다고도 했다. 왕이란 하늘 아래 왕밖에 없다고. 부모도 형제도 자식도 없다. 자신이 가는 길에 방해가 된다면 그 모든 것을 짓밟고 치우고 가는 것이다. 마치 탱크처럼. 불도저처럼. 오로지 왕의 길 하나를 위해서. 그래서 왕도다. 유가에서조차 그래서 왕의 길을 가.. 드라마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