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 보수적인 액션, 감칠맛나는 로맨스... 드라마 <시티헌터>를 보고 있으면 묘하게 떠오르는 작가가 있다. 아마 <시티헌터>를 두고 <시티헌터라 불리운 사나이>라 조롱하듯 부르는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일 것이다. 이제는 고인이 된 만화가 박봉성. 그의 만화가 바로 이런 스타일이었다. 당하는 사람은 자기가 왜 당하는 지도 모른.. 드라마 2011.06.16
신불사가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였구나... 신불사, 신불사 해서 뭔가 했다. 아마 학교 다닐 때였을 것이다. 나는 내 기억을 진짜 못 믿는다. 어쩌면 그 전일수도. 아니면 그 뒤일수도. 아무튼 친구녀석이 무척 재미있는 만화가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나는 박봉성 만화를 안 봤다. 기본적으로 이현세 스타일의 그림을 무척 싫어해서 그 아류들은 .. 연예일반 201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