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이 신화를 만든다... 카라 구하라 떴다! 내가 개인적으로 참 만화여주인공스럽다 여기는 연예인이 셋 있다. 하나는 쥬얼리의 박정아, 다른 하나는 예전 씨야에 있던 남규리, 그리고 마지막이 카라의 구하라다. 얼마전 모 게임에서 박규리 얼굴을 발견하기는 했지만... 박규리는 참 기럭지만 받쳐주었어도 레전드였을 텐데. 예쁘다. 아무튼 아.. 연예일반 2009.10.03
가창력에 대해서... 예전 나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얼마나 고음이 올라가고, 얼마나 기술적으로 능란하고, 얼마나 감정표현이 잘 되고...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보니 다 부질없더라는 것이다. 간단히 원더걸스의 텔미를 이승철이 불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소녀시대의 지를 김연우가 불렀다면? 브라운아이즈걸스.. 대중음악 2009.08.31
티아라 - 거짓말...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소연에게 괜히 트로트를 시켜 본 게 아니었구나. 곡이 완전 뽕이네. 하긴 카라의 wanna도 들어보니 뽕이더만. 그러나 티아라처럼 대놓고 뽕은 아니었다. 아무튼 덕분에 귀에는 잘 들어온다. 따라부르기도 재미있을 것 같고. 한국인에게는 역시 뽕이지. 뮤직비디오를 보니 컨셉.. 대중음악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