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 제작진의 치졸한 잔머리... 예전 만화나 소설 보면 그런 게 있었다. 꼭 주인공을 괴롭히는 놈들이 있다. 되도 않는 실력으로 괜히 주인공에 라이벌의식을 느끼고 그를 꺾고자 하는 녀석들. 그런다. "이번은 단지 연습이야..." 정보를 쥐고 있는 것을 이용해 전혀 대비없이 무대에 오르도록 한다. 물론 말과는 달리 그것은 실전이다... 예능 201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