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 아잉... 난해하다. 참으로 난해하다. 마법소녀도 물론 뽕이기는 했지만 댄스음악스런 청량함이 있었다. 동요스런 천진함도 있었다. 바로 그런 소녀적인 유치함이 마법소녀가 갖는 오버스런 뽕삘을 가려 주었다. 과도한 컨셉을 어색하지 않게 만들었고. 하지만 이건 제대로 뽕이라. 젓가락 장단이 어울린다. 서.. 대중음악 2010.11.19
오렌지카라멜 - 나나, 레이나, 리지인가? 조금 전에야 세 멤버의 이름을 알았다. 원래 성격이 그렇다. 상관없는 일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나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호감이 되었다. 딱 라디오스타에서 보여준 성격이 내 타입이다. 내가 그런 타입을 무척 좋아한다. 거기도 외모도 예쁘다. 오렌지카라멜 무대를 통해 보니 스타일도 좋다. .. 대중음악 201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