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인 일본활동에 대해 - 어떤 유아적 이중성... 길게 말할 것도 없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외국인이 자국의 문화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면 대번 나오는 말이 그거다. "한국에 살면 한국에 맞춰!"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 그러면서 우리나라 연예인이 외국 가서 활동할 때는 전혀 다른 말이 나온다. "왜 그 나라 가서 그러고 있는데?" 물론 사.. 문화사회 2010.12.18
타블로 사태로 보는 어떤 유아적 에고... 아이들이란 그렇다. "엄마가 지금 돈이 없거든? 나중에 사줄게." 안 통한다. "사줘! 사주란 말야!" 그런 걸 가지고 뗑깡이라 부른다. 아이들이란 주변을 보는 능력이 없다. 주변을 살피는 지능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그래서 오로지 자기 입장만 살핀다. 자기 입장만 생각한다. 아이들이란 그래서 무척 .. 문화사회 2010.08.27
마치 애들같다. 어린아이들이 그런다. "시져! 시져! 이거 해줘~!" 아이들이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항상 자기 입장에서 생간한다. "나 저거 싫어!" 혹은, "나 저거 좋아!" 그래서 뜻대로 안 되면 길바닥을 뒹굴며 떼쓰고. 네티즌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다. 고은아의 경우만도 그렇다. .. 문화사회 201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