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시즌2 - 반전의 윤상, 카리스마 심사평과 애교스런 "누나!" 사람이란 모름지기 반전이 있어야 한다. 국민멘토 김태원이 했던 말처럼 비밀이 있어야 사람이 더욱 근사하게 매력적으로 보인다. 재미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매력 역시 충격량에 비례해 전해진다. 필자가 유돈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멘토 윤상을 주목하는 이유다. "누나!" 과연 이 사람이 그토.. 예능 2011.10.01
위대한 탄생2 - 부드러운 남자 윤상의 조용한 카리스마를 주목한다! 사람에게는 항상 두 가지 심리가 공존한다. 누군가 내게 야단을 쳐 주었으면 하는 바람과, 누군가 나를 위해 위로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 그래서 이승철의 독설이 화제를 모았고, 김태원의 명언이 사람들을 울렸던 것이었다. 대중의 욕구이며 무의식이었던 것이다. 헤겔은 말했다. 정과 반이 만나 .. 예능 2011.09.17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 음악에 대해 진지하다! "노래는 그렇게 부르면 안 되요!" "노래는 기교가 아니거든요." 설마설마했다. 설마 허지애가... 하지만 방시혁의 음악에 대한 엄격함은 아마추어의 허세를 그대로 보아넘기지 않는다. 하기는 아마추어가 아무리 잘한다고 해봐야 프로가 보기에는 어설플 뿐이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해야 할 때 하.. 대중음악 2010.12.18
위대한 탄생 - 가차없구나! "앞으로 영화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공부 잘하고 잘 생기고 뭐 하나 못하는 게 있어야죠?" "마음은 포미닛이죠?" "16살 친구들도 이만큼 해요!" "앞으로 프로페셔널하게 무언가를 보여주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이것 하나에 모든 걸 거는 사람들도 있는데 스케줄을 물으면 안 되죠." "사람의 마음을 움.. 예능 201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