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일 - 아름다워... 아~름다워 오!그대가 아름다워 아~름다워 그대모습이 아름다워복잡한 도시를 나와 이름모를 해변으로우리는 함께 차 를달리네~~.아~름다워 오! 그대가 아름다워아~름다워 그대모습이 아름다워우리와(?) 함께 달리는 뜨거운 태양그대의 모습은 하늘의 천사시원한 바다 바람 마시며 우리는 해변을 걸어.. 오래된 음악들 2010.08.01
윤수일 - 숲바다섬마을... 숲바다 섬마을 - 윤수일파도 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노래 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래 소리섬 너머 노을이 붉게 물들면기러기떼 울며 가고두 손에 닿을듯한 별들을 따서그대에게 드릴꺼야숲바다 섬마을 살고싶네숲바다 섬마을 가고싶네봄이 오면 꽃 피고 여름이면 초록 바다가을이면 잎.. 오래된 음악들 2010.07.11
윤수일밴드 - 황홀한 고백 황홀한 고백 - 윤수일네온이 불타는거리 가로등 불빛아래서그 언젠가 만났던 너와나지금은 무엇을 할까 생각에 잠기면하염없이 그날이 그리워지네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입술 별들도 잠이 들고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 한마디지금도 늦지않았어 내곁에 돌아온다면나는 너를 영원히 .. 오래된 음악들 2010.04.12
윤수일밴드 - 아파트 아파트 - 윤수일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기다리던 너의 아파트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속삭이던 너의 목소리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오늘도 .. 오래된 음악들 201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