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사랑해서 사랑해서, 음악창고 라이브... 음원으로 들으면서 생각했다. "기타가 두 대인가?" 하긴 남격밴드에서도 기타는 둘이었다. 하나치고는 조금 넘치는 게 있었다. 문제는 부활에는 기타가 한 명 뿐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기타가 간결해지고 음원이는 없던 김태원의 백보컬이 들어갔다. 이거 괜찮다. 음원이 보다 멜로디컬하다.. 대중음악 2010.09.09
남자의 자격 - 박칼린의 가르침...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박칼린편을 보았다. 그리고 문득 당겨서 남자의 자격을 다시 보았다. 박칼린의 음악에 대한 생각을 조금 더 알게 되고 나서 본 남자의 자격은 확실히 색달랐다. 피플인사이드에서 박칼린은 말하고 있었다. "뮤지컬이란 감정의 극대화다." 말로써 표현하지 못할 어떤 고조된 감.. 남자의 자격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