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 JK김동욱의 하차에서 비관을 보다! 평생 다시는 얼굴을 보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해 볼 수 있는 심술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함께 영화관에 가서 영화의 결과를 미리 이야기해주는 것이다. 한 서너편 그러고 나면 상대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 하지 않을까. 스포일러란 그렇게 민폐다. 때로는 증오하고픈 대상이기도 하다. 도대체 무슨 스.. 예능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