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이지아, 대중의 알 권리에 대해서... 흔히 알 권리라 말한다. 모두에게는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 알아야만 하는 권리가 있다. 따라서 그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런 건 어떨까? 화장실에서 용변을 볼 때 어떤 자세로 보는지 누군가 무척 알고 싶어 한다. 알 권리가 있을 터다. 말해주어야 할까? 누구에게나 이야기.. 연예일반 2011.04.22
진중권 논란과 관련해서 - 사람들은 정보를 판단한다... 정치에 프로파간다라는 게 있다. 한 마디로 선전선동. 어찌되었든간에 일단 낙인부터 찍고 보는 것이다. "쟤는 빨갱이다!" 그리고 그렇게 낙인을 찍어 놓으면 신기하게도 어느새 그 말이나 행동이 빨갱이처럼 보인다. 정치가 미디어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자기가 필요로 한 것이 있을 때 그렇게 분위기.. 문화사회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