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과 그들의 오만... 참 재미있다. "뭣도 모르면 주둥이 닥쳐라!" "모르는 주제에 떠들지 마라!" 이걸 대개 누가 쓰느냐면 권위주의자들이 쓴다. 바로 보수다. 그 가운데서도 꼴보수. 파시스트. 사람은 누구나 무지할 수 있다. 모든 것을 다 아는가? 아니다. 예를 들어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어느 논객의 경우 가끔 어처.. 문화사회 2009.11.03
윤계상이 까이는 이유? 솔직히 어이가 없다. 당장 거리에 나가 물어봐도 좌파 우파 하면 그 개념에 대해 헷갈리는 사람이 열에 아홉이다. 우리만이 아니라 어디 가나 그렇다. 그게 뭔 문제? 정치인이 아니다. 언론인도 아니다. 어설프게 논객인 연 하는 사람도 아니다. 배우다. 배우로서 잘못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 자기가 아.. 문화사회 200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