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야구단 - 재미있다! 처음 페인트칠하고 할 때는 이게 뭔가 싶었다. 내가 저 사람들 노는 것까지 지켜보고 있어야 하는가? 아마 역시 아직까지는 천하무적야구단에 깊이 몰입해 있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멤버들의 캐릭터나 관계 등에 동의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그런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까지 공감하지 못하는 .. 예능 2010.11.28
천하무적야구단 - Return of Regend... 미치겠다. 선발투수 김성근, 릴리프 이강철, 1번타자 류중일, 2번 김일권, 3번 김용희, 4번 김봉연, 5번 백인천, 6번 장효조, 7번 이순철, 8번 김경문, 9번 김광수... 말 그대로 전설들이다. 김성근 감독이야 내가 경기 뛰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그럴 나이가 아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모두 그라운드에.. 예능 2010.11.13
천하무적야구단 - 왜 시청율이 이 모양인가? 역시나 오래 볼 건 못 되는구나. 야구 초짜라는 사람들 연습도 안 시키고 시합 시켜서 뭣 하게? 열정을 가지고 덤비는 시합이라면 결과와 상관없이도 흥분되고 재미있다. 그러나 거기에 무슨 열정이 있고 긴장이 있는가? 나태하게 풀어져서는 이러나 저러나. 승부는 불론이고 시합 내용에 대해서까지 .. 예능 2010.10.03
천하무적야구단 - 결과가 궁금하지 않은 게임의 즐거움... 재미있었다. 사실 그동안 예능으로서의 재미는 부족하지 않은가 싶었는데... 하긴 지지난주 어머니야구교실이 있었다. 그거 무척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아이들. 시골분교다. 학생수는 달랑 7명. 야구를 하고 싶어도 팀을 나누어 할 수 없는 숫자다. 작년까지 14명이었다가 7명이 이번에 졸업하면.. 예능 20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