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 전형과 답습, 가볍게 즐기며 보는 로맨틱코미디 박을 자르지 않고 꼭지쯤에 동그랗게 구멍을 내어 속을 파낸 것을 뒤웅박이라 부른다. 대개 벽에 걸어두고 일상의 허드렛 물건을 담아 썼는데, 쌀이나 돈을 담아도 되었고, 혹은 여물을 담아도 되었다. 필요하다면 거름을 담아 나르는데도 쓸 수 있었다. 그래서 뒤웅박팔자라 하는 것이다.. 드라마 201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