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 축제와 나그네... 축제와 나그네 최성수 춤을 추고 싶었다 화려한 옷을 입고 점잖은체 하다가 어두운 곳에서 슬쩍 부딪히는 눈 웃음에 춤추고 싶었다. 오늘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 그립다 사람은 사람이 사는 곳에서 살아야 하나 보다 화려한 불빛 술픈미소에 나는 갈곳도 없이 헤메이는 나그네 하늘을 보면 금세라.. 오래된 음악들 2010.04.03
최성수 - 해후 해후 - 최성수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봐도그래도 슬픈마음은 그대로인걸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놓고도이별의 예감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손을 마주잡고서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어쩌면 나 당신을 볼수.. 오래된 음악들 201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