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읽기... 누군가 전에 그런 말을 했었는데. 선 하나를 더 그으면 예술이고 두 개를 더 그으면 종교다. 괜하게 넘겨짚어 생각하지 말라는 건데, 생각해 보면 세상에는 참 신통력 있는 사람들이 많다. 뭔놈의 사람 속을 그렇게 잘 꿰뚫어보느냔 말이다. "너 뭐지?" 기껏 글이라고 올려놓으면 글의 내용보다는 글 쓴 .. 문화사회 201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