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 트리오 세시봉이 아쉽다... 아, 원래 이래서 트리오 세시봉이었던 것이구나. 이익균씨가 군대 갔다 하니 아예 해체하려 했었던 것이었고. 그 묵직한 베이스음이 깔리니 소리의 중량감이 달라진다. 청량하기만 하던 노래가 완벽 그 자체가 되어 무게를 가지고 두들겨 온다. 이익균씨가 당시 군대 가지 않고 계속 세시봉 트리오로 .. 예능 201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