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의 사생팬 폭행과 연예인과 대중의 거리... 인간은 누구나 인간으로 태어나는 순간 인간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권리를 부여받는다. 그것은 누구도 침범할 수 없고 타협할 수 없는 절대적이며 배타적인 권리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다. 이를테면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는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이 .. 연예일반 2012.03.07
카라 귀국 - 한국사회는 상하관계에 민감하다... 연예인이 예능에 나와 말이나 행동을 조금 자기위주로 하면 바로 말이 나온다. "시청자를 생각지 않느냐."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다. "어디서 감히 눈을 똑바로 뜨고..." 아무래도 오랜 유교문화의 영향일 것이다. 한국사람들은 그렇게 상하관계에 예민하다. 누가 우위이고 누가 아래에 있는가. 그리.. 문화사회 2011.02.14
씨엔블루를 통해 보는 매니저의 문제... 라디오스타에서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팬들을 보호하기 위한 경호원을 고용해주기를 소속사에 계약조건으로 걸고 싶다고 했을 때 조금 놀랐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연예인이 있다는 사실도 그랬지만, 그런 생각이 저리 신선하게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기도 했다. SS501이 개념아이돌로 평가받는.. 연예일반 2010.02.14
씨엔블루 - 미워하는데는 이유가 있어도 미워하고 나서는 이유가 없다... 미움이라는 감정이 그렇다. 미워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 이유가 있어서 미워한다. 그러나 일단 한 번 미워하기 시작하면 이유가 필요없다. 하다못해 미워할 이유가 없어서도 미워한다. 사랑의 다른 형태가 미움이라는 말이 그래서 맞기도 하다. 사랑 역시 사랑을 하게 되는 데는 이유가 필요하지.. 대중음악 201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