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 이게 바로 남자의 자격의 한계다... 병풍이 왜 병풍인가를 보여준 한 회라 할 수 있다. 사실 아이템은 좋았다. 아르바이트, 그것도 다 늙어서... 얼마나 걸리는 것도 많고 부대끼는 것도 많겠는가? 또 손님들의 리액션이라든가, 그런 가운데 일어나는 헤프닝이라든가... 그러나 정말 재미없더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리액션이 전혀 안 보이.. 남자의 자격 2009.07.19
남자의 자격 - 인터넷 같은 거 보지 마라... 타겟을 분명히 하자. 10대까지 아우르는 전연령층인가? 아니면 30대 이상의 중년 남성만인가? 어느 쪽이냐에 따라 프로그램 컨셉은 바뀔 수 있다. 더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냐 출연진의 날모습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공감대를 끌어낼 것이냐?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한결같이 보게 되.. 남자의 자격 2009.07.13
남자의 자격 - 캐릭터 제안...? 일단 이경규... 이경규의 캐릭터는 그동안 버럭하기 좋아하는 욱사마였다. 그 때문에 상당히 이미지에서 마이너스가 많았는데... 그러나 김성민과 김태원 덕분에 최근의 이미지는 허세사마다. 즉 과거의 경력과 연륜으로 버럭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어딘가 모자란... 허당? 허세다. 김태원은... .. 남자의 자격 2009.07.08
<남자의 자격> 문제는 이경규다! 뭐든 한 곳에 몰리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결국 그 하나가 문제가 되면 전체가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민주주의가 우월하다는 것은 아무리 최악의 상황이더라도 그에 대한 대안이 그 사회 어딘가에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고. 보다 다원화된 자유로운 사회가 끝내 승리한다는 것도 바로 그래서다. .. 남자의 자격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