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과 거짓말... 사실 예능이 아니더라도 그렇다.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같은 이야기라도 참 맛깔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적당한 과장과 허풍을 섞어서. 그렇다고 그것을 탓하느냐? 결국 자리에 달린 것이다. 술자리에서 남의 이야기를 자기 이야기인 것처럼 허풍을 떤다. 그건 분위기를 띄우는 재미있는 입담이.. 연예일반 2010.10.05
타블로를 계기로 보는 토크프로그램의 폐해... 전부터 생각해 오던 것이다. 토크프로그램이라는 게 원래 진실성이 생명이었다. 여러 직업, 여러 사람들을 불러 그들의 진실한 이야기를 듣는다... 토크쇼란 매우 지루한 프로그램이기도 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그게 바뀌기 시작했다. 토크쇼가 토크버라이어티로 바뀌면서부터였다. 무언가 자극.. 연예일반 201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