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포스트, 존박 2위한 것은 국적차별... 그럴만도 하겠다! 뉴욕포스트에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올라온 모양이다. 슈퍼스타K에서 존박이 우승 못한 것은 국적에 대한 차별 때문이었다고. 뭐 그렇게 여길만한 정황은 있다고 본다. 박재범 때도 그랬다. 타블로 때도 그랬다. "외국인 놈이!" "검은머리 외국인이!" "군대도 안 가는 주제에!" 외국인이 한국 욕하는 것.. 문화사회 2010.10.26
MBC스페셜, 타블로 - 왜 그때 재빨리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는가? 참 그 소리가 왜 개소리인가를 MBC스페셜에서 제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모니터 앞에서 키보드워리어질이나 하는 입장에서야 제깍제깍 리플 올라오지 않으면 짜증나지. 하지만 나만 해도 리플토론 자체가 사실 부담스럽다. 하루 왼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데. 일 때문에 띄엄 들어가면 버로.. 문화사회 2010.10.09
관용과 불관용... 불관용에는 관용이 없다. 아마 이 말의 의미를 여직 모르는 사람들이 그리 많은 모양이다. 예를 들어 산적들이 마을을 덮쳐 사람들을 죽이고 약탈하고 강간하고 있다. 그것을 보고 누군가 그런다. "아무리 산적이라고 함부로 다치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저들에게도 인정을 베풀어야 합니다." 글쎄... 왜.. 문화사회 2010.10.04
타블로 - 개티즌의 뻔뻔함! 신나게 칼질을 한다. 온갖 곳을 칼로 쑤셔놓고서는 말한다. "어, 아니었어? 미안해." 좋다. 그런데 그 다음이 가관이다. "이제부터 전처럼 지내자. 아니면 실망할 거야." 뭐 이런 병신같은 것들이 다 있나? 여전히 나오는 말, "네가 처음에 대응을 잘못해서 칼침 맞은 것 알지? 그러길래 잘하지 그랬어?" 나.. 문화사회 2010.10.02
타블로와 루저녀... 작년 미수다에서 "루저" 발언이 이슈가 되었을 때였다. 그때 그렇게까지 흥분할 일인가 내가 묻자 그들은 내가 이렇게 대답해 오고 있었다. "180cm 이하 키를 루저라 한 것은 특정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 차별적 발언이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들은 다시 그런 소리를 하고 있다. "캐.. 문화사회 2010.10.02
비호감이라는 이름의 어떤 오만... DJ DOC의 신곡 가운데 이런 가사가 있다. "나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막대하고..." 아마 이 가사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이른바 네티즌 아닐까. 예를 들어 타블로의 경우도, 타진요가 저지른 실수와 잘못이 타브로에 비해 결코 적다 할 수 없다. 하지만 타진요의 경우는 그나마 성공한 몇 가지를 가지.. 문화사회 2010.08.10
개티즌이 개티즌일 수밖에 없는 이유... 꽤 되었을 것이다. 타블로 문제로 약간 열이 받아 하고픈 말을 다 털어놓은 적이 있다. 내가 왜 그랬는지. 귀찮은 짓을 한 셈인데. 그러니까 한창 타블로에 대한 비난을 늘어놓고 있던 인간들이 나를 두고 그런다. "왜 사람들을 괴롭히느냐?" "왜 나를 공격하느냐?" "왜 그렇게 인신공격을 해대느냐?" 분.. 문화사회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