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1집 "인형의 부활"... 과연 김태원의 기타였는가? 나도 처음 부활 1집의 인형의 부활을 들었을 때는 이래서 김태원의 당대의 3대 기타리스트로구나 생각했었다.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기타란 빠르고 화려하게 치는 것이 정답이었으니까. 아마 당시 가장 빨랐을 걸? 그런데 우연잖게 외인부대 1집을 들으면서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다. 외인부대 1집에 인.. 대중음악 201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