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 이경규를 위한 트리뷰트 미션... 처음 히든미션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다. 이건 참 이경규스럽구나. 괜히 1주년이라고 무게잡지 않고 오히려 예능의 본질로 돌아가려는 것이. 하필이면 그것이 또 몰래카메라다. 그래서 다시보기로 다시 보다가 어떤 확신을 얻었다. 사람들이 모여서 왁자하게 떠들며 논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의.. 남자의 자격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