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조절을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조금 더 꼬아보는 것도 좋았을 텐데. 이번엔 약간 실망. 쪼는 맛이 없다. 거기서 마주치냐?
아무튼 결과를 알고 보는 게임이라는 것도 재미있다. 결과를 아는데 과연 어떻게...?
어떻게 끝나리라리는 것을 알면서도 그 과정을 추적해가는 재미가 있다.
속내를 감추고 감추어진 것을 찾아내고...
벌써 여기까지 왔으면 과연 나머지는...
이게 또 고민이라는 거지. 어떻게 되어갈까?
이야기를 만들기는 쉬워도 쓰기는 어렵다. 들려주기는 더 어렵다.
템포가 약간 어긋났다. 뭐 그래도...
재미있다.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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