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지난주 여고생투신사건을 제외하고 거의 피해자와 어떤 연관이 있네? 호홍?
거의 태반이 러브스토리다. 수사도 하는 러브스토리인지? 러브스토리가 있는 수사물인지.
범인을 잡아도 짜릿함이 있어야 하고, 범인을 쫓을 때도 흥분되는 게 있어야 하는데 전혀 없다.
짜증나는 등장인물 사이의 러브스토리나 보고 있을 뿐. 아, 지겨.
역시 포기해야 할 것 같다. 지난주 조금 나아지는가 싶더니만.
내일까지만 본다. 너무 오래 버텼다.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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