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동안미녀 괴롭히기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장나라 괴롭히기.
80년대 이전 우울하던 스타일인데.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맟미내 모든 것을 이루는 자수성가형 캐릭터.
그래서 굴곡도 없이, 기복도 없이, 지금도 끝없이 바닥으로만.
심지어 동생 이소진과 이소영은 같은 회사에 다니려나 보지?
얼마나 더 괴로워해야 반전은 이루어질까?
보고 있는 것이 피곤해지는 이유다. 로맨틱코미디는 즐겁자는 것이다.
아주 못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
짜증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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