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가 되어 가는 멤버들...
샤워도 않고 옷도 갈아입지 않고 발을 벅벅 긁으면서 기타로 작곡...
뭐랄까 외로운 하늘 아래 기타를 치며 노래를 만드는 모습이 로망이다.
낯선 소녀들과의 어울림도. 가출일기 생각난다. 우드스탁 보고 싶당.
한 편의 재미난 로드무비.
차는 멈추고, 바퀴는 펑크나고, 갈수록 초췌해지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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