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가서 면도 준비해야겠다. 그렇게 짜게 만들고 웃기고 끝내냐?
내가 주의가 산만해서 TV보면서 딴짓 많이 하는데 이건 정좌하고 봤다.
왜 그렇게 눈물이 흐르냐? 입가에는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노래란 기교가 아님을. 노래란 이야기임을. 이야기보다 더 벅찬 이야기.
그렇게 잘 부르는 노래는 아닌 것 같은데. 딴짓하느라 사연도 다 못들었는데.
씨발. 욕부터 해야겠다. 하긴 심사위원도 욕나오겠다. 누구를 붙이고 누구를 떨굴지.
나쁜 프로그램이다. 금지해야 한다.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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