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선수들조차 처음인 춤에 도전한다. 하지만 역시 선수는 선수.
문희준과 현아의 클래스가 보였달까? 인간적으로 현아의 디스코는 아니었다.
디스코는 낙천과 자신감을 추는 것이다.
직선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동작. 파트너십도 솔직히...
제시카와 박지우는 그냥 커플.
김규리 김강산은 좋은 친구.
문희준과 안혜상은 이성친구?
이 세 커플은 참 보는 즐거움이 있다.
이봉주의 춤은 패쓰. 커플십도 부족해서.
이덕화의 진행은 확실히 클래스. 탁월하다.
구준엽도 역시 클래스. 탁월하다.
춤을 위해 재편곡된 노래를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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