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크릿 이후로 데뷔한 아이돌은 전혀 모른다.
아니 시크릿만 해도 선화만 안다.
티아라 새 멤버는 이름만 들었고.
당연히 그 다음 아이돌 출연해봐야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
그러고 보면 그때는 막 아이돌에 관심을 가지던 때라.
차라리 인디밴드 모아서 버라이어티를 찍으면...
TOP밴드 출연자들 모아서 리얼버라 찍어볼 수 있지 않을까?
문득 그런 생각을...
이제는 아이돌이 아닌 인디밴드 시대다.
특히 TOP밴드...
밴드도 역시 스토리가 있어야 먹히는 걸 알겠다.
이제까지 듣고 좋아하던 인디밴드들보다 TOP밴드의 밴드들에 더 애정이 간다.
아아...
아무튼 일부러 찾아보지는 않을 듯.
무엇보다 그 피디가 계속 하면 나와 상성이 안 맞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의 예능을 한다.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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