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산 땅이 농지...? 이건 해명이 필요하겠다.

아마 현행법에 농사를 짓지 않을 것이면 농지를 사지 못하도록 되어 있을 것이다.

 

어떻게 강호동은 농지를 사게 된 것일까? 그리고 관리는 어떻게 했고.

 

정당한 방법으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과 시세차익을 노리고 편법을 쓰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 투기다.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오히려 이 건이 더 커질 수도 있겠다.

 

문제는 세금으로 한 번 부당하게 얻어맞은 바 있다는 것.

 

계략이었을까? 뻔한 세금으로 얻어맞음으로써 투기에 대해서도 동정여론을 등에 업을 수 있다.

 

세금은 부당했지만 만일 취득한 토지가 농지였다면 해명이 필요하겠다. 장난 말고.

 

사람이 잘못이야 저지를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현명한 대응을 기대해 본다. 청문회는 질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