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밴드

TOP밴드 - 한 바탕의 축제...

까칠부 2011. 10. 15. 23:34

누가 우승해도 상관없는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세 팀의 특별공연과

 

결승에 오른 두 팀이 보여주는 각각 두 개씩의 무대...

 

POE가 원래 여성팬층이 두텁다.

 

그러고 보니 김창완씨를 섭외하려 그리 노력중이라 했었는데...

 

배철수 출연은 이미 7월에 결정되어 있었다.

 

나는 들어도 어지간하면 스포같은 것 않는다.

 

톡식의 우승이야 예상한 대로일 테고.

 

시즌2...

 

꿈같은 시간들이었다.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