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과 번갈아봤다. 둘 다 조금 계속해서 보기에는 지겨워서. 다음주부터는 안볼거다. 재미없다.
아무튼 워낙 말도 많던 케이팝스타라 한 번 기대를 가지고 봤더니만, 흠...
하기는 대개 나이들이 어리다. 아이유도 나이에 맞지 않는 노래 들고 나왔을 때는 많이 힘들었었다.
감정을 싣는다는 게 쉬운 게 아니다. 더구나 자기가 모르는 감정이라면. 노래에도 나이는 필요하다.
겉돈다는 느낌? 마이크쪽에 신경을 쓴 탓인지 울리기는 하는데 정작 울림은 없다.
소리는 배에서 낸다. 소리만이 아니라 감정 역시 저 아래로부터 끌어올린다. 아쉽다.
아마추어의 한계를 드러낸다. 더구나 나이까지 어리다. 뭐 아직 많은 시간들이 기다리고는 있지만.
그다지 재미는 없었다. 또 볼 정도는 아니다. 개인적 감상이다. 무대는 잘 꾸며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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