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란 상대적인 개념이다.
구정치가 있으니 새정치도 있다.
그러자면 구정치를 알아야지?
그런데 구정치가 뭘까?
내가 새정치 떠드는 어느분 싫어하는 이유.
도대체 새정치가 뭔다?
그리고 새정치를 필요로 하는 구정치는 뭐고?
아마 대부분 생각이 없을 걸?
이제서야 비로소 정치를 배워간다.
시행착오도 겪는다.
처음부터 이랬어야 했다.
역설적으로 지금부터 겨우 신뢰라는 게 생겨간다.
여기서 이대로 꺾이느냐,
아니면 시행착오를 겪고 보다 더 성장해서 큰정치인이 되느냐,
후자이기를 간절히 바란다.
실패는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에게 한해 축복이 되어준다.
영리한 사람이다. 그건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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