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야 망하든 말든 자기만 당권 잡으면 그만이라는 놈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심지어 정권교체를 위한 대선에서마저 자기 계파가 아니면 손놓고 오히려 훼방을 놓는다.
누구인지는 얘기하지 않겠다.
기껏 나라 지키겠다고 독립운동한 사람은 빨갱이가 되어 죽임을 당하고,
일제에 빌붙어 나라팔아먹던 놈은 애국자 되어 떵떵거리고 살고...
누구 얘기라고 꼭 집어 이야기하지 않겠다.
이제는 차라리 덤덤하다. 마지막 남았던 미련마저 깨끗이 날려준다.
저런 놈들에게 기대를 걸었다니.
문재인이 일단 최우선 병신이고,
사람을 봐가며 맡겨야지!
김종인은 원래 그런 놈이라 치고...
기회라고 아예 당의 총선을 날리려는 쓰레기종자들은 말할 가치도 없다.
괜한 당에 들어가서 정치한다고 고생할 영입인사들이 안쓰러울 뿐.
야당은 정의당밖에 없다. 슬프지만.
제 1야당 마지막 날이다. 최소한 내게 있어서는.
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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