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9대 총선에서 지역주의 허물어보겠다고 사지인 영남에 출마한 사람들보고도 영남패권주의란다.
사실은 호남점령군이고 영남에 퍼주는 것이라고.
그 가운데 상당수는 수도권이었으면 안정적으로 당선될 수 있었던 이도 포함되어 있었다.
몇 번이고 떨어져가며 지역주의와 싸웠던 사람든 패권주의고,
근거도 모호한 홀대론 주장하며 지역감정 자극한 인간들은 지역의 일꾼들이고...
그러니까 호남홀대론 자체가 비호남에 대한 모욕이었다니까.
그런데도 호남에 불편한 감정 가지는 것 가지고 원래 호남차별이었네 뭐네...
지금 차별은 누가 하고 있는데? 호남이 차별하고 있는 것 아닌가?
기득권이 되면 누구나 같아지는 모양이다. 생각할수록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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