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부터 나는 한승연이 미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 여자가 사람 홀린다. 제대로 끼부린다.
여까지.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이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천년묵은 햄스터가 둔갑한 것이다.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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