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샀지? 한 달 됐나?
사놓고 은근히 귀찮은데다 생각한 만큼 배부르지 않아 냉장고에 쳐박아놨었다.
그때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단 걸 좋아하지 않는다.
가끔은 먹어도 그리 자주 즐겨 먹지 않는다.
너무 달다...
설탕에 푹 담갔다 꺼낸 것 같다.
다른 요리에 써야 하나? 귀찮은데...
고구마 냉장고에 묵히면 더 달아지는 건가?
암튼 난감하다. 밥 대신 먹으려 했더니. 망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뉴스 보면서 떠오르는 말... (0) | 2016.10.25 |
---|---|
중국을 너무 우습게 봤다... (0) | 2016.10.12 |
정수기는 브리타만 쓴다... (0) | 2016.09.26 |
부대찌개 라면... (0) | 2016.09.19 |
늙기를 기다리며... (0) | 2016.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