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면서도 근육량 줄지 말라고 운동하며 매끼 고기먹는게 보통 성가신 게 아니다.
당장 매끼 먹는 메뉴부터 제한된다. 어떻게든 단백질을 포함시키려면 식단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
돈이 썩어나는 것도 아니고 매번 다른 고기를 다른 방식으로 조리해 먹을 수 없으니,
결국 먹는 것이 단조로워지게 된다. 상관은 없지만 가끔 단백질 없는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스트레스가 생긴다.
그러고도 아무래도 단백질이 부족한 것 같다는 것이 또한 더 큰 문제.
그런 이유로...
별로 운동을 세게 하는 것도 아닌데 고기 먹기 귀찮아서 보충제를 먹으려 한다.
운동은 먹는 것까지 포함하는 것이다.
식단조절만 해도 혈압을 30 이상 낮출 수 있다. 내 경험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블로그에 글쓰기가 띄엄한 이유... (0) | 2018.05.31 |
---|---|
근력운동도 심폐능력을 향상시켜준다? (0) | 2018.05.30 |
요즘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게 너무 많아서... (0) | 2018.05.26 |
컴퓨터 고장... (0) | 2018.05.22 |
몸무게 62킬로... (0) | 2018.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