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양삼초경은 아마도 경최장근에서 견갑하근, 이두근 장두, 그리고 지신근일 테지?
수태음폐경은 사각근에서 오훼완근, 그리고 상완요골일 터다
족소담양경은 경췌장근 아래 장늑근, 대퇴사두, 그리고 비복근이 아닐까.
그냥 최근 느끼고 있는 근육의 불편함을 기경 12맥으로 풀어봤다.
근육 위치는 정확하지 않다.
그냥 대충 그쯤 위치가 아닐까 할 뿐 자세한 건 더 살펴봐야 할 듯.
혈도라는 게 완전 개구라는 아니란 것이다.
목에서 엄지손가락까지, 혹은 넷째 손가락까지 이어지는 선이 느껴진다.
그것은 근육의 연계작용, 그래서 방사통이란 것도 나온다. 원인과 통증의 위치가 다르다.
운동하며 알게 된 사실 가운데 하나다. 근육은 하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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