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과 대중"님"들을 위한 경건함... 사실 나도 처음부터 블로그 운영을 이따위로 했던 건 아니다. 상당히 친절했고 인내심도 있었고 어떻게든 좋은 관계를 만들어보려 노력했었다. 하지만 그게 참 쓸데없는 짓이었다는 걸 오래지 않아 깨달았지. 대중의 마인드는 - 아니 스스로 대중이라는 집단 안에 매몰된 인간들의 마인드는 한 가지다.. 문화사회 2011.01.03
연예인은 기득권인가? - 그들의 비열함에 대해... 지금도 가끔 전화벨소리가 울리면 그렇게 깜짝깜짝 놀란다. 이메일을 쓸 때도 혹시나 싶어 조심한다. 내가 그렇게 대통령을 많이 욕했다. 지난 정부에서나. 이번 정부에서나.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도 꽤 독하게 했었다. 물론 야당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깐다. 그래서 항상 두려움이 있다. 왜? 그럴만.. 문화사회 2010.07.14